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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빈 프로 CPKC 여자오픈 63타 선두권

by 12dde3 2026.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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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빈 프로, 2라운드 63타로 공동 2위 도약

솔직히 이번 2라운드 성적표 보고 진짜 깜짝 놀랐는데요. 주수빈 프로가 캐나다 CPKC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으면서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습니다. 1라운드 공동 21위에서 단숨에 공동 2위까지 치고 올라온 거거든요. 근데 이게 그냥 운이 아니라는 게 숫자로 다 보이더라고요.

주수빈 프로 CPKC 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 모습

경기 내용을 보면 2~4번홀에서 3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탔고, 파4인 6번, 10번, 15번, 16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퍼트 수가 26개인데,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1개, 그린 적중 18개 중 15개였습니다. 숫자 자체가 굉장히 안정적이에요.

주수빈 프로 2라운드 주요 기록 정리

라운드 스코어7언더파 63타
버디 수7개
보기 수0개
페어웨이 안착14개 중 11개
그린 적중18개 중 15개
퍼트 수26개
중간 합계9언더파 131타 (공동 2위)

위 표를 보면 보기가 단 하나도 없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퍼트 수 26개도 상당히 좋은 수치입니다. 그린을 15개나 잡아내면서 쓸데없는 실수를 최대한 줄인 경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수빈 프로 LPGA 통산 기록은 어떻게 될까?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통산 톱10 진입이 3번이었는데요. 흥미로운 건 그중 2번이 올 2026시즌에 나왔다는 점이에요. 사실 데뷔 초반에는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편인데, 올해 들어서 확실히 뭔가 달라진 느낌이 나더라고요.

주수빈 프로 LPGA 경기 장면

주수빈 LPGA 통산 주요 성적

숍라이트 LPGA 클래식공동 4위2026
리비에라 마야 오픈단독 8위2026
숍라이트 LPGA 클래식공동 6위2023

위 표에서 보듯이 통산 톱10 성적 3개 중 2개가 2026시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올해 들어 경기력이 확실히 올라왔다는 게 수치로도 증명되는 거고, 이번 CPKC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앞으로 남은 라운드가 더욱 기대됩니다.

1라운드 현황 - 한국 선수들 성적은?

1라운드 기준으로 한국 선수들 성적도 정리해 보면, 상위 20위 이내엔 한 명도 없었는데요. 그래도 김효주, 김세영, 이정은6, 이동은이 2언더파 공동 21위로 출발했고, 주수빈 프로도 같은 순위에서 시작했습니다.

CPKC 여자오픈 1라운드 한국 선수들 단체 사진

세계 4위 김효주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적었고, 이정은6도 같은 버디4·보기2 스코어였습니다. 김세영과 주수빈은 버디 5개, 보기 3개를 기록했어요. 1라운드만 보면 평범한 출발이었지만, 2라운드에서 주수빈이 그 차이를 단번에 뒤집었습니다.

1라운드 한국 선수 주요 순위

김효주2언더파 68타공동 21위
김세영2언더파 68타공동 21위
이정은62언더파 68타공동 21위
주수빈2언더파 68타공동 21위
이동은2언더파 68타공동 21위
고진영3오버파공동 118위
황유민4오버파공동 134위

위 표를 보면 한국 선수들이 1라운드에선 대부분 비슷한 출발점에서 시작했는데요. 2019년 이 대회 우승자인 고진영이나 신인상 포인트 2위 황유민은 1라운드에서 고전했습니다. 특히 황유민은 4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했네요.

CPKC 여자오픈 1라운드 김효주 경기 장면

전체 리더보드 상황 - 선두 경쟁 구도는?

1라운드 단독 선두는 야마시타 미유(일본)였습니다. 8언더파 62타로 압도적인 출발을 했는데요, 사실 김효주와 같은 조에서 경기했거든요. 옆에서 보면서 어떤 기분이었을지 살짝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하타오카 나사가 7언더파 2위, 신예 키아라 로메로(미국)가 6언더파 3위로 뒤를 잇고 있었습니다.

야마시타 미유 LPGA 경기 장면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3언더파 공동 14위에서 출발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도 같은 순위였어요. 2라운드에서 주수빈 프로가 63타를 치면서 공동 2위로 올라선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 선두 야마시타와의 격차를 어떻게 줄이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넬리 코다 LPGA 경기 모습

1라운드 주요 순위 요약

단독 1위야마시타 미유 (일본)8언더파 62타
단독 2위하타오카 나사 (일본)7언더파 63타
단독 3위키아라 로메로 (미국)6언더파
공동 14위넬리 코다 / 브룩 헨더슨3언더파

위 표에서 보듯이 상위권을 일본 선수들이 주도하고 있는 형국이에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도 초반엔 공동 14위로 다소 조용한 출발을 했습니다. 주수빈 프로가 2라운드에서 63타를 치며 공동 2위로 도약한 건 이 대회에서 상당히 주목받을 만한 성과입니다.

CPKC 여자오픈 경기 장면

CPKC 여자오픈, 대회 코스 특성은?

이 대회가 열리는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은 파70, 6,452야드 코스입니다. 1라운드 평균 타수가 70.50타였는데요. 총 156명이 출전해서 8언더파(62타)부터 9오버파(79타)까지 다양한 스코어가 나왔습니다.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 코스 전경

가장 어려운 홀은 9번홀(파4)이었는데, 평균 4.282타가 나왔습니다. 버디를 잡은 선수가 15명뿐이었고, 보기 43개, 더블보기 8개가 쏟아졌어요. 반면 가장 쉬운 홀은 12번홀(파5)로, 평균 4.724타에 버디가 무려 54개나 나왔습니다. 더블보기 이상은 단 한 개도 없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이런 코스 특성을 생각하면 주수빈 프로가 2라운드에서 보기를 하나도 안 내고 버디 7개를 잡아낸 건 정말 대단한 집중력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결과를 보면서 앞으로 남은 라운드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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