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혜 아들 결혼, 12년 열애 끝에 드디어 골인한 사연은?
오늘 KBS1 '아침마당'에서 꽤 훈훈한 소식이 나왔는데요. 대한민국 아나운서 커플로 유명한 손범수·진양혜 부부가 출연해서, 진양혜 아들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33년째 잉꼬 부부로 살아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시부모님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저도 처음에 "아, 그냥 연예인 자녀 결혼 소식이겠지" 했는데, 12년 열애라는 말에 눈이 번쩍 뜨였어요. 요즘 세상에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사람이랑 12년 동안 사귀다가 결혼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근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다는 거잖아요.

진양혜 아들 결혼 상대, 연세대 동문 CC였다
두 사람의 스토리가 진짜 로맨스 소설 같아요. 손범수 아들은 연세대 재학 당시 같은 학과에서 여자친구를 만났고, 이른바 CC(Campus Couple)로 시작한 인연인데요. 두 사람 모두 14학번으로 알려졌고, 올해 결혼하기까지 꼬박 12년이 걸린 거예요.
중간에 교환학생도 각자 다녀오고, 아들은 공군 장교로 3년 넘게 군 복무도 했대요. 그 긴 시간 동안 연애를 이어온 거라니까요. 사실 군대 3년이라는 시간이 보통 커플한테는 꽤 고비인데, 이 두 사람은 거뜬히 버텼다는 게 대단하더라고요.

진양혜 아들 결혼 - 두 사람의 연애 타임라인 정리
| 2014년 (대학 1학년) | 연세대 같은 학과에서 CC로 시작 |
| 대학 재학 중 | 각자 교환학생 다녀옴, 연애 유지 |
| 군 복무 기간 | 공군 장교로 3년 이상 근무, 연애 지속 |
| 10년 이상 교제 후 | 본인이 먼저 결혼 의사 밝힘 |
| 2026년 봄 | 진양혜 아들 결혼 성사 |
위 표를 보면 단순히 오랫동안 사귄 게 아니라, 인생의 굵직한 고비들을 같이 넘으면서 이어온 관계라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교환학생에 군 복무까지. 쉽지 않은 시간이었을 텐데 끝까지 함께한 게 대단합니다.

진양혜 "양다리 걸쳐라" 농담에 아들이 정색한 이유
방송에서 진양혜가 털어놓은 에피소드가 꽤 웃겼는데요. 아들이 대학교 4학년 때 진양혜가 "여러 사람을 좀 만나봐. 정 그러면 양다리도 뭐..." 하고 농담처럼 던졌더니, 아들이 정색하면서 "저는 그런 타입이 아닌 것 같다"고 했대요.
진양혜 본인도 첫사랑은 아니지만 연애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았고, 남동생도 첫 미팅 상대와 결혼했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집안 내력처럼 한 사람만 보는 스타일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 말을 듣고 진양혜는 "그때부터 끼어들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웃으면서 말했어요. 아들 성격이 얼마나 단호했으면 엄마가 포기를 했을까 싶더라고요 ㅎㅎ.

손범수·진양혜 부부 기본 프로필 한눈에 보기
| 데뷔 |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 (1990) |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 |
| 결혼 | 1994년 6월 (2026년 기준 33년차) | |
| 자녀 | 두 아들 (연세대, 프린스턴대 졸업) | |
| 근황 | 2026년 봄 장남 결혼으로 시부모가 됨 | |
위 표에서 보듯이, 손범수와 진양혜는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33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예요. 두 아들 모두 명문대를 졸업한 걸로 알려져 있고, 특히 큰아들은 이번에 12년 연애 끝에 결혼까지 성사시켰으니 진짜 대단한 집안인 것 같습니다.

손범수 "며느리 들어와서 기분 좋아, 아들 눈이 아빠 닮았다"
손범수는 방송에서 며느리 얘기를 하면서 꽤 흐뭇한 표정이었는데요. "며느리가 들어와서 기분이 좋다. 배우자 보는 눈이 아빠를 닮아서 대를 이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어요. 뭔가 농담인 듯 진담인 듯한 이 말이 너무 웃기고 귀엽지 않나요. 손범수 특유의 유머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아직 '아버님', '어머님' 호칭이 어색하다고도 했는데요. 며느리도 '아버님'이라고 부를 때 배시시 웃는다고 하더라고요. 이 부분에서 뭔가 현실적이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도 친척 결혼식 갔을 때 처음 호칭 부르는 게 얼마나 어색했는지 생각나서 공감이 많이 됐거든요.

진양혜 아들 결혼 - 며느리는 어떤 사람?
방송에서는 최근 결혼한 장남 부부의 결혼 사진도 공개됐는데요. 신랑 신부 모두 외모가 출중해서 화제였다고 해요. 며느리는 손범수 아들과 같은 연세대 같은 학과를 나온 동문으로, 두 사람은 대학 입학 직후부터 인연을 이어온 첫사랑 커플이에요.
진양혜 아들 결혼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된 건 단순히 유명인의 자녀 소식이 아니라, 12년이라는 기간 동안 한 사람을 묵묵히 사랑한 스토리 자체가 감동적이었기 때문 아닐까요. 요즘 같은 시대에 진짜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 주요 정보 정리
| 방송 | KBS1 아침마당 '별부부전' (2026.8.24) |
| 결혼 시기 | 2026년 봄 |
| 열애 기간 | 12년 (대학 1학년~결혼) |
| 인연의 시작 | 연세대 같은 학과 CC |
| 며느리 배경 | 연세대 동문 |
| 손범수·진양혜 결혼연수 | 33년차 (1994년 6월 결혼) |
위 표를 보면 이번 아침마당 방송이 얼마나 알찬 내용으로 가득했는지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손범수·진양혜 부부의 33년 결혼 생활과 진양혜 아들 결혼 소식이 겹쳐지면서 훈훈함이 배가 됐던 방송이었습니다.